com4people

Sunday, August 29, 2010

Migration 방법

1. source tar backup tar -cvzf xxx.tgz object directory


2. ftp move and tar -xvzf xxx.tgz

3. database move
xxx.sql => new machine (/usr/local/pgsql/data/)로 ftp,로 moving
4. database restore
1) create database
2) su - postgres
3) pgsql dbname
4) i xxx.sql
==> table create and data move
5. register the domain into new name sever and apache register
/usr/local/httpd/conf => 신규 box에서 새로운 domain관련 사이트 등록
name server에 추가 /etc/named.conf 와 /var/named/의 아래 directory에서 신규 domain등록

Wednesday, August 25, 2010

수학강의노트(khanacademy.org)

인도 펀드매니져인 khan이 khanacademy.org에 수학무료강의 사이트 만들었음.
빌게이츠도 아들과 같이 수강하고 뛰어난 강의라고 했음.

Tuesday, August 24, 2010

휴대폰 Nokia N5800 ExpressMusic 으로 즐기는 GPS

[[PDA]] 공짜(?) 휴대폰 Nokia N5800 ExpressMusic 으로 즐기는 GPS| 활용팁
luke 조회 2342 | 2010.03.26. 15:47 http://cafe.daum.net/GPSGIS/Lrtt/1230

노키아 N5800은 GPS가 있는 휴대폰입니다. 요즘 왠만한 스마트폰치고 GPS 없는 휴대폰이 없지요.
올해 2월 중순쯤 신규, 4개월 약정 조건으로 0원에 5800을 구입했습니다. 한 동안 바빠서 흐지부지 하가

저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휴대폰으로 이것 저것 해 보고 있습니다.
N5800은 GPS + Wifi + 3.2M 픽셀 카메라 + MP3 (4GB SD 포함) 에 구입가는 사실상 0원 이라고 보면 됩니다.

소위, 요새 참 잘 나가는 버스폰입니다. 모 사이트에서 선호하는 휴대폰 투표에 1위로 오르기도 했지요.
아이폰은 비싸서 그림의 떡이잖아요? :)

* GPS는 가지고 있는 Garmin Vista HCx에 비해 위치 정밀도가 떨어지는 편이고
웜부트시 위성 잡는 속도가 현저하게 느립니다. GPS 성능이 별로... 입니다
반면, Assisted GPS 모드에서 위성 잡는 속도는 약 2-3초 정도입니다.

A-GPS 모드일 때 3.5G 패킷을 사용합니다만, 제 경우 패킷 요금제에 가입해 무조건 A-GPS를 사용합니다.
GPS 위성 잡는 지루한 시간이 없어지고, 또 쉽게 지오코딩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패킷 요금제는 스마트500(500MB)이 1개월에 만원, 스마트100(100M)이 5천원이고,
iSlim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2만3천원에 150분 무료, SMS 200건 무료, 100M 무료 입니다.
사용 패턴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아침,저녁 출퇴근할 때 웹브라우저로 뉴스 보고 A-GPS 사용하는
정도로 한 달에 30MB를 안 씁니다.

* 3.2M 픽셀 카메라는 맑은 날 야외에서 사진 찍으면 그럭저럭 봐줄만한 수준입니다.
무엇보다도 GPS와 연계해 지오코딩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습니다.
* 카메라의 동영상은 H.264 MP4, AAC로 녹화됩니다. 그래서 파일 크기가 작습니다.

화질은 일반 똑딱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생각 이상으로 동영상이 좋네요.
* MP3 첨뮌潔樗� 음질은 iphone 다음으로 좋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배터리가 완전방전될 때까지 약 19시간 연속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기본 제공되는 이어폰이 별로이긴 하지만 3.5파이 라서 다른 이어폰으로 교체할 수 있고,
사실 기본 이어폰도 이퀄라이저를 잘 조절하면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 내장 라디오는 배터리 방전까지 약 34시간 연속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폰의 스테레오 스피커도 괜찮습니다.
* Gamin Mobile XT 5.00.60 (Taiwan) Symbian 버전을 설치하여 사용합니다.
지도 데이터는 KOTM v3.5 routing 버전를 사용합니다.
유감스럽게도 Mobile XT가 한글 POI 검색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글 지도와 영문 지도를 같이 넣어 사용합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Garmin 디렉토리에 4개까지 지도를 넣어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gmapbmap.img으로 basemap(가민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세계 지도)
gmapsupp.img는 KOTM 영문 지도
gmapsup2.img는 KOTM 한글 지도
gmapprom.img는 부수적으로 테스트 중인 지도
Garmin Mobile XT 5.00.60에 한글 폰트를 넣고 한국어 음성 안내를 넣는 등의 셋업은

노키아폰 동호회 등 인터넷에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Garmin Mobile XT Symbian

내비게이션이 가능하지만 내비게이션은 거의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Garmin Mobile XT가 Garmin GPSr보다 나은 점이 몇 가지 있지만 굳이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Garmin Mobile XT를 실행한 상태에서 블루투스로 연결한 헤드셋으로 MP3를 들으며
가끔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으면서 산행을 해 보았는데 약 5시간 동안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내친 김에 에너지 프로파일러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GPS 사용시
최대 배터리 사용시간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Mobile XT를 실행하고 LCD를 꺼놓은 상태: 18시간
Mobile XT에서 지도 디스플레이를 하면서 LCD를 꺼놓은 상태: 10시간
LCD를 켜면 소비전력이 크게 늘어납니다. 사실 산행을 할 때는 LCD를 가끔 켜서
위치를 확인하는 정도기 때문에 언급한 예상 사용시간에서 1-2시간 정도 뺀 시간 정도를
사용 가능하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이어폰으로 MP3를 볼륨 100% 상태로 들으면서 Mobile XT를 실행하고 LCD를 끈 상태는 약
11시간입니다. 그 상태로 1분 짜리 동영상을 3번 녹화하고, 30 장 정도의 사진을 찍으면
9-10시간 가량 사용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배터리 하나를 만충 시켜놓은 상태에서 N5800으로 하루 정도의 산행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Garmin Vista HCx는 1.2V, 2000mAH 짜리 NiMH 전지 2개를 사용해
약 18-19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화 안 되고 카메라 없고 MP3도 없지만.
물론 GPSr과 N5800 사이에는 많은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GPSr은 비록 백라이트가 꺼진 상태라도
꾸준히 map을 출력하고 있고, 수신감도가 훨씬 좋으며, 생활방수 처리가 되어 있고
자전거가 뒤집히고 박살이 나더라도 안 부서질 정도로 튼튼합니다.
* SportsTracker
SportsTracker
GPS를 사용하는 이 어플리케이션 하나면 레저 활동의 거의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 노키아 폰 사용자라면 일단 웹 사이트에 가입합니다.
- 5800을 들고 나갈 때 SportsTracker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 5800으로 음악 들으며 뛰거나, 걷거나,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습니다.
- 하루 일정 끝났으면 그 지점에서, 또는, 집에 돌아와 로그를 wifi나 패킷망으로
사이트에 업로드합니다. KML이나 GPX로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 집에 돌아오면 sportstracker 사이트에 로긴해 오늘 활동 내역을 리뷰합니다.
ZoneFive Software에서 제작한 SportsTracks와 다르지만 칼로리 계산해주고
운동 내역을 작성해주는 등의 기능은 비슷합니다.
Sportstracks가 좀 더 섬세하고 많은 옵션을 가지고 있지만 사용법은 SportsTracker가
많이 편합니다. 프로그램 띄워놓고 할 거 다하다가 프로그램 중지하면 끝이니까요.
geocoding 소프트웨어로 귀찮은 동기 맞출 필요가 없고, 로그 파일 정리도
안 해도 되고, 공유를 위해 사이트를 전전하며 여기저기 gpx 올리고
사진 올리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레저 활동을 할 때 루트를 본인이 직접 그리거나, 다른 사람이 공유한
루트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SportsTracker 사이트에서 경로 보기. 로그 기록중 찍은 사진이나 그때 들었던 음악 따위가 함께 나타납니다.

Wednesday, August 18, 2010

NASA에서 스마트폰을 우주로 쏘아올린 까닭은?

미래칼럼] NASA에서 스마트폰을 우주로 쏘아올린 까닭은?
전자신문 | 입력 2010.08.18 14:21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 Ames연구센터 학생들이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넥서스원 스마트폰을 우주로 쏘아 올렸다. 이유가 뭘까. 바로 저렴한 가격에 인공위성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테스트하기 위함이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넥서스원 폰샛(NexusOne PhoneSat)`이다. 다시 말해 전화인공위성인 셈이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구글 직원과 2명의 NASA 직원이 참여하였는데, `인티미데이터(Intimidator) 5`라는 로켓에 실어서 우주로 날려 보냈다.

넥서스원은 8.7㎞(약 2만8000피트) 상공까지 올라가서 비디오를 찍었다. 로켓은 매버릭 시민 우주재단(Mavericks Civilian Space Foundation) 이라는 곳에서 지원을 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는 굉장히 커다란 의미를 가진 실험이다. 일반적으로 인공위성을 만드는 데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우주의 진공과 엄청나게 춥고 더운 환경, 그리고 우주에 존재하는 우주선(Cosmic Ray) 등에 대한 저항이 있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모든 것을 특수제작하기 때문에 그렇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그런 것 신경 쓰지 않고 넥서스원 같은 스마트폰을 프로그래밍해서 올리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이미 무선과 컴퓨터 CPU 파워, 센서와 카메라 등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것들이 기존 인공위성과 비교해서 별로 뒤질 것이 없으며, 이것이 견디기만 한다면 인공위성으로 활용하는데 필요한 업그레이드와 개조를 하는 것으로(태양광 패널을 장착하는 등)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2개의 넥서스원 스마트폰을 발사하여 모두 목표 높이에 올리는 데 성공하였다. 그 중에 하나는 낙하산 문제로 귀환하지 못하고 땅에 부딪혀 파괴 되었지만, 나머지 하나는 잘 동작하였다고 한다. 로켓은 최고속도 마하 2.4까지 도달하였고, 넥서스원 스마트폰은 이렇게 올라가는 동안 로켓의 속도 역시 내장된 가속도센서를 활용해서 모두 기록하였다고 한다. 회수된 넥서스원 스마트폰은 2.5 시간의 비디오가 기록되어 있었고 그 중 일부 영상들은 유튜브에도 공개되었다.

이들의 최종 목표는 인공위성을 싸고 쉽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올라간 높이는 아직 성층권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보통 저궤도 위성이 고도 500~2000km 정도에 위치하고, 정지궤도 위성이 3만6000km정도에 위치하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의 발사는 최초의 실험단계 수준으로 볼 수 있을 듯하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꿈과 같이 보이는 민간 인공위성을 쏘아올리기 위해서 뛰어다니는 사람이 있다. 미디어 아티스트로도 유명한 송호준씨가 그 주인공으로, 그는 OSSI(Open Source Satellite Initiative)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위성을 제작하고 있다. 저렴한 비용을 위해 인공위성은 직접 제작하고, 로켓은 미국에서 쏘아 올리는 민간 인공위성 로켓에 더부살이 형태로 붙여서 올린다고 하는데, 그 비용이 2000만원 정도가 든다고 한다. 이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인공위성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이 프로젝트를 후원하기 위해 티셔츠를 구매하고 있다. 그의 도전이 아름답게 성공하기를 기원해 본다.

정지훈 미래칼럼니스트 jihoon.je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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