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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22, 2010

위치추적단말기 검토사항

MYPOL 단말기(한국위치정보)
MYPOL 단말기 : 이스라엘, 브라질,아르헨티나 등 해외사례에서 검증된 TDOA(Time Difference Of Arrival. 다수의 기지국에서 신호를 수신한 후 시간차 계산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계산하는 방식) 이는 실내측위불가한 위성 GPS의 단점을 극복했다고 하는데, 2007년 시장에 출시되었으나 2008,9년 사업성부재로 부도된 것 같음.

SKT 아이키즈폰(에스젠네트워크)
- 효용성이 없다. 정말 비상시에는 무용지물 가능성 높아요.
1. 가장 문제점 - 배터리 용량 부족 - 꺼 두어도 2일이 안 감. 매일 저녁에 충전시켜야 됨. 정말 비상시에는 무용지물 가능성. 자동 위치 통보 기능때문에 계속 통신이 되는 것일수도 잇으나(GPS 칩), 그렇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왜 사냐?
2. 위치 부정확 - 야외에서는 10m, 실내에서는 오차 범위가 수백미터라고 하지만, 실제 오차범위가 1~2키로. 도심에서 2키로(직경 4키로의 원을 그려본다면)라는 것은 실제 상황에서 거의 찾을수 없는 범위가 됨. 그리고 그 위치는 수시로 바뀜.
3. 단말기 무응답 - 방전된 상태에서 단말기 무응답이 되지만, 실제 방전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단말기 무응답이 자주 발생.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아도 어느 이하가 되면 못 잡는 걸로 보여 짐. 거기에 4년전 모델의 한계로 전파 수신 감도가 약함. 다른 핸펀(같은 sk)이 안테나 다 떠있는데도 이 폰은 안테나가 바닥인 경우가 많음. 이것이 잦은 단말기 무응답과 연계된 것일수도 있음. 이 경우 주위 기지국으로 위치가 나오는데 거리가 2-3키로 떨어진 기지국임. 아파트 단지가 그 사이에 몇 개인데...
4. 안전구역 설정의 과장 광고 - 이 폰의 광고에는 즉시 알게 된다고 되어있으나, 자동위치 통보시간에 알려 짐. 즉, 최소한 1시간...자동 통보시간이 끝난 시점에서는 밤새 그 경고를 통보 받지 못하는 것임. 아무리 봐도 이건 과장광고..

저도 아이때문에 이 제품 써봤는데.. 그냥 단축번호 몇개 설정되고 작고 가볍다는 장점 말고는 아이찾기 서비스는 의미가 없습니다. KTF 에 '아이서치' 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검색해보니 이것도 오차가 심해서 부모들이 아이가 엉뚱한 곳에 있는줄 알고 신고하는 해프닝까지 있었다는군요. 현재는 GPS지원 휴대폰외에는 위치정보의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GPS랑 같이 연동되지 않는한 거의 소용이 없습니다.태생적인 기술한계이지요. 적어도 GPS는 넣어주고 팔아먹을 생각을 하던가.퀼컴 CPU 자체 gps 지원되는 거 많이 나오는데아마도 재고 cpu 처리할려고 만든건가 봅니다.
이제막 초등들어간 울딸이 걱정되서 궁리하던중 옆집 엄마말을 듣고 찾아봤는데요^^;;
SKT에서 판매되는 아이키즈폰 써보신분 로지님 중에 계실까요.
위치추적이나 안심서비스종류, 요금이라던가 등등....
아이가 학교끝나면 학원을 6시까지 다녀야해서 필요한것 같기도하고...매번 애를 데릴러 다닐수도 없고해서 생각끝에 찾아봤는데 어떨까 싶어서요.
요즘세상이 하도 무서운일 투성이라 어찌 맘을 놓을수가 없네요.ㅠㅜ
혹시나 써보신분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그냥 핸드폰도 안심 서비스 된다고 하던데요. 어제 LGT 가서 문의했었는데 13000원인가 콩알은 13500에 안심서비스 원하는 시간대별로 위치 알려준다던데요
핸드폰 위치 추적 별로 믿을만 안하던데요.이번에 우리 부부 공짜폰으로 바꾸면서 남는 폰으로 ktf 아이사랑 폰으로 12500원 정액으로 위치 추적 서비스까지 받는데 위치추적이란게 넘 광범위 하고 기지국 으로 부터 몇m 나오는 거라 별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그냥 핸드폰도 안심 서비스 된다고 하던데요. 어제 LGT 가서 문의했었는데 13000원인가 콩알은 13500에 안심서비스 원하는 시간대별로 위치 알려준다던데요
음....별로인가요?? 사실 이 폰이 가격이 좀 못땠네요ㅡ.,ㅡ (없는 살림살이라..) 폰비따로 가입비따로 다 받고....그래도 닌텐도 사 주는거 보다 나을것 같아서 알아보는 중이였는데.....
저희 첫애 첨 사준게 이건데요 몇달 안쓰고 일반핸드폰으로 바꿔 줬어요... 충전해봤자 하루 가더라구요... 까먹구 충전안하면 그담날은 못쓰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둘다 썼었는데요...이거 단종되지 않았나요?? 암튼...큰아이 2년 정도 사용하다가 일반폰 아이사랑폰으로 바꿨어요...불편한 점은 오픈형이다보니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의도와는 상관없이 통화 버튼이 눌리는 경우도 많구 여러가지로 불편해서 바꿨는데 아직도 판매중인줄은 몰랐네요~~
전 ktf의 아이사랑을 씁니다. 그게 훨씬 나아요.. 한시간 간격으로 어디에 있나 알려주거든요

규맨 (CP-100)
기본적인 원리는 GPS내장하여 위치정보를 주요지명형태(지명 혹은 주소)로 핸드폰의 SMS로 송신한다. 스마트폰의 지도와 연동가능(google map). 가격은 GMARKET등에서 220,000원이고 직접 S/W를 설치하여 핸드폰업체를 거치지 않고 1:1 추적 가능하여, 월 유지비 필요업음. 사이즈는 23X43,60X85,55X85,65X75등 3~4가지이면 초소형인경우 무게가 32g(타사제품 100g)
간단한 명령어 설정가능 : 주기보고, 안전구역설정,동작상태,보안기능,스케쥴
기존 방식 : 이통사(SK, KT) -> 위치정보회사 -> WEB, ARS, 보호자 문자전송방식(SOS등)
규맨방식 : 단말기 => 위치보고(주기적,즉시), 긴급구호요청(SOS) -> SMS ->이통산망->고객 핸드폰 단말기 (SMS로 지명 혹은 주소로 전송), SMART PHONE(Adroide OS, Google Map 연동)

주요기능
- 주기적 위치보고, 즉각적 위치보고, 안전구역/임시지정구역 진, 출입정보, 최근 위치이력 : 최대 50건, SOS, 저전압경보, 단말기 상태보고, 서비스일시정지등
SPEC
- 주파수 :GPS : L1,1575MHZ, CDMA:1721.25~1778.75MHZ(송신), 1841.25~1868.75MHZ(수신), 송신출력 : 251mw, 무게:32g, 온도 : -20~50, 전압:5v(USB PORT), 배터리 : 3.7V Li-Polymer(410MAh), Stand By Time : 80시간, GPS:-160Db,CDMA:1xCDMA(무지향성)
- 비용 : 가입비30,000원,기본료7700원, 부가서비스:5000원,SMS100건 추가 150원.건,단말기대금 :220,000원
해외판매처 : 영국,미국,네덜란드,체코,프랑스 광고전단있음.
2010.01 : 해외 6개사 판매사 계약체결(Local Distributorship)
2010.03 : POI방식의 위치제공방식 특허출원(2010-0025746)
2010.08 : 서울시 복지국 치매노인용 위치정보서비스 시범사업추진중.

http://www.cuman.co.kr/main/sub04_02.asp?act=view&idx=108473

안녕하세요, 고객님
국내 대리점의 판매는 6월 10경 개시 예정입니다. 판매점 현황을 곧 공지란에 올려 놓겠습니다. 그리고 단말기 가격은 부가세 포함 220,000원 이며, 월 이용요금은 정보이용 100회 무료 기준으로 13,200원 입니다. 추가의 문의가 필요하시면 070-8220-6950으로 연락주세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정균 2010.05.26
언제부터 국내용 판매합니까? 가격은 어느정도 합니까?
2010.05.31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도 현재 수렵을 하고 있습니다. 가민제품 역시 사용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수렵에도 게임의 종류에 따라서 본 제품의 유용도가 차이가 나더군요. 작년엽기 때 경북 예천과 의성에서 필드테스트를 하였고, 지금도 어떤 수렵사이트에서 무료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꿩, 오리같은 조류수렵에는 지도까지 사용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주로 민가 근처의 야산이 주 활동범위기에 단말기에 보내오는 주요지명정보로도 충분히 엽견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멧사냥을 하시는 엽사님들은 워낙 산중에서 홛동을 하시니 이떄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지도 서비스가 좀 더 엽견의 위치파악에 용이 하더군요.. 주로 게임의 대상이 어떤것인지 파악은 않되지만 고가의 가민사의 제품이나 도크트라의 제품도 문제는 GPS의 성능이 좌우를 하기에 당사의 제품이 더 우수한 GPS의 특성과 소형이기에 엽견의 목테이 부착을 해도 애견이 무게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브리똥이 있는데 작년엽기 내 부착하고 시험을 해 본았는데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관심에 감사를 드리며, 추가 궁금사항이 계시면 070-8886-0237 또는 ysc@cuman.co.kr로 문의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을 드리겟습니다. 이렇게 저희제품에 수렵인께서 관심을 갖고 계신점에 같은 수렵인으로써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제이콤, 행안부 시범서비스에 단말기 공급

기사입력 2010.12.16 14:54 최종수정 2010.12.16 14:54

http:///www.jcomco.co.kr/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제이콤은 16일 LG U+와 행안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안전·노약자 안심시범서비스’ 사업에 사용될 단말기(이하 대인위치추적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시범사업은, 전체 ‘u-안심 서비스’ 사업의 시작단계로 다양한 기술적인 실험을 적용하고, 향후 확산시의 실행가능성을 TEST하기 위한 것이다.

제이콤은 대인위치추적단말기 공급 이외에도 유비쿼터스 기술과 실시간 상황인식이 가능한 IT기술을 활용해, 범죄예방 및 대응의 신속성을 높일 수 있도록 CCTV 관제프로그램의 기능을 연동하여 응용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하여 기존 M2M(사물지능통신)기반의 텔레매틱스 사업분야 중 GPS모듈, 차량용블랙박스 및 대물위치추적서비스와 더불어 대인위치추적서비스로 사업분야가 확대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Tuesday, December 21, 2010

2010-12-08 17:31:12

2010-12-08 17:31:12
제이콤은 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안전ㆍ노약자 안심시범서비스’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LG U+에 '이동통신 기반 GPS 내장형 대인위치추적단말기(이하 대인위치추적단말기)' 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ㆍ노약자 안심 시범사업’은 민관 협력사업으로 대인위치추적단말기, 유ㆍ무선 통신망, CCTV등을 활용,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은 물론 치매노인ㆍ장애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위치기반서비스(LBS*)다.

이번 시범사업에 제이콤이 공급하게 되는 대인위치추적단말기는 기존의 지자체나 학교단위로 추진되던 지그비(근거리 무선통신기술)기반의 서비스 한계를 보완해 학교 및 특정지역을 벗어나 전국 단위의 위치추적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로를 이탈하면 자동으로 부모 및 보호자의 휴대전화로 알려준다.

또한 제이콤은 유비쿼터스 기술과 실시간 상황인식이 가능한 IT기술을 활용해, 범죄예방 및 대응의 신속성을 높일 수 있도록 CCTV 관제프로그램의 기능을 연동하여 응용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 이다.

LG U+와 행정안전부는 이번 ‘어린이 안전ㆍ노약자 안심 서비스’를 통해 올 12월부터 안양시(어린이안전서비스, 귀인ㆍ덕현 초교 학생 1,320명)와 경기도 연천군 등 22개 지자체(노약자 안심서비스, 3080명)에서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이콤 관계자는 LG U+의 통신망을 기반으로 한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하여 향후 민간사업자가 보유한 위치정보 기술과 CCTV등 공공인프라를 접목하여 신규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u서비스 시범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08년 3월 현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와 17대 신성장동력 과제로 u서비스 시범 모델이 선정돼 현재까지 총 43건의 서비스를 개발 및 약855억원을 지원해왔다.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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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과 산림청이 수백대의 헬기를 손쉽게 통제 및 관리할 수 있는 위치추적 체계를 구축했다.

국방부 산하 ‘육군항공’과 산림청은 최근 헬기 위치와 기상·항적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위치추적체계 및 중앙관제체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국방부가 우선 시스템을 구축한 뒤 산림청에 기술 전수해 완료됐다.

SK텔레콤이 주관사업자로 참여해 통신망을 구축했으며, 대신정보통신은 위치추적 관제 원천기술과 PDA시스템을 공급했다. 해군과 공군도 위치추적체계 도입을 검토 중이다.

군 관계자 및 업계에 따르면 육군항공은 지난 2008년 7월 시범사업을 시작해 최근 위치추적체계 3차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육군항공은 보유 헬기 가운데 300여대를 동시에 통제할 수 있는 위치추적체계를 구축했으며, 산림청은 47대 헬기를 관리할 수 있다.

헬기 위치추적체계는 GPS와 CDMA 상용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PDA와 중앙관제센터 간 실시간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종전에는 무전기와 고공 비행기에 최적화된 공군의 외산 레이더 체계에 의존해왔으나, 레이더 체계는 직진성이 강해 산악 지역에 저공으로 비행하는 헬기 위치를 파악하는 게 힘들었다.

육군항공에 구축된 시스템은 GPS가 탑재된 PDA를 통해 좌표, 고도, 속도, 방향 등 헬기의 위치정보를 파악해 CDMA 망으로 중앙관제센터에 전송한다. 관제센터는 기상상황, 공역 및 장애물 정보 등 비행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해당 헬기에 제공하게 된다. 조종사는 실시간으로 자신의 헬기 위치는 물론이고 다른 헬기 위치를 전자지도로 확인하고 충돌 우려 등 위험 상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육군항공은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정보보안을 위해 물리적인 망 분리를 실현했으며, 국정원의 CC인증을 획득한 암호화 솔루션을 적용해 방화벽도 설치했다.

이경일 산림청 항공본부장은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매년 헬기 사고 때문에 발생하는 수십억원대의 지출을 50% 이상 줄일 수 있게 됐다”면서 “육군항공으로부터 기술과 운용 노하우를 전수받으면서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향후 헬기용 유조차량과 구급대원에게도 이 시스템을 보급할 예정이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Info]제이콤, LG U+에 대인위치추적단말기 공급

2010-12-08 17:31:12
제이콤은 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안전ㆍ노약자 안심시범서비스’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LG U+에 '이동통신 기반 GPS 내장형 대인위치추적단말기(이하 대인위치추적단말기)' 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ㆍ노약자 안심 시범사업’은 민관 협력사업으로 대인위치추적단말기, 유ㆍ무선 통신망, CCTV등을 활용,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은 물론 치매노인ㆍ장애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위치기반서비스(LBS*)다.

이번 시범사업에 제이콤이 공급하게 되는 대인위치추적단말기는 기존의 지자체나 학교단위로 추진되던 지그비(근거리 무선통신기술)기반의 서비스 한계를 보완해 학교 및 특정지역을 벗어나 전국 단위의 위치추적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로를 이탈하면 자동으로 부모 및 보호자의 휴대전화로 알려준다.

또한 제이콤은 유비쿼터스 기술과 실시간 상황인식이 가능한 IT기술을 활용해, 범죄예방 및 대응의 신속성을 높일 수 있도록 CCTV 관제프로그램의 기능을 연동하여 응용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 이다.

LG U+와 행정안전부는 이번 ‘어린이 안전ㆍ노약자 안심 서비스’를 통해 올 12월부터 안양시(어린이안전서비스, 귀인ㆍ덕현 초교 학생 1,320명)와 경기도 연천군 등 22개 지자체(노약자 안심서비스, 3080명)에서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이콤 관계자는 LG U+의 통신망을 기반으로 한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하여 향후 민간사업자가 보유한 위치정보 기술과 CCTV등 공공인프라를 접목하여 신규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u서비스 시범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08년 3월 현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와 17대 신성장동력 과제로 u서비스 시범 모델이 선정돼 현재까지 총 43건의 서비스를 개발 및 약855억원을 지원해왔다.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신선장동력기업] 빅텍, 실시간 위치추적시스템

[신선장동력기업] 빅텍, 실시간 위치추적시스템
김경원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09.05.22 10:17|조회 : 1951 |추천: 12|나도한마디: 0
빅텍(대표 이용국, www.victec.co.kr)은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인 RTLS(Real Time Locating System)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CSS(Chirp Spread Spectrum) △Zigbee(2.45GHz) △Smart Dense Reader(900MHz) △Active RFID System(433MHz) △개별 물품 관리 RFID 사업 △지하 매설용 능동형 저주파 태그 등의 차세대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빅텍이 주력하고 있는 RTLS는 자산이나 이동 물체, 사람의 위치 추적이 필요한 모든 곳에 적용 가능한 기술이다. 특히 항만 컨테이너 터미널 내의 야드 트럭의 위치 추적, 주차장 등에서의 주차 위치 확인, 건물 내 자산이나 사람의 위치 확인을 통한 자산관리 및 건물보안 등에 매우 용이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병원 내 자산 및 환자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현재 RTLS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로 많은 업체들이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나 장비의 단가 및 주변 환경의 영향에 의한 위치 오차 등의 정확도 문제로 인해 상용화가 매우 더딘 것이 현실이다. 또한 현재 나와 있는 RTLS 장비는 주로 미국에서 주도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며 국내는 주로 해외 장비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통한 수입 제품이 쓰이고 있다. 빅텍의 관계자는 “빅텍의 제품은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돼 해외 장비에 비해 저렴할 뿐 아니라 확실한 A/S 보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RTLS 시장은 향후 20~30년간 국내ㆍ외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할 것은 물론 시장 확대 속도가 더욱 급격히 빠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용국 대표는 “빅텍은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이끌어가는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혹시 내 아이가? 어린이용 위치 추적 시스템



[쇼핑저널 버즈] 다음달부터 초등학생 학부모에게 자녀의 등하교 여부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범 도입하고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이는 눈 앞에 보이지 않는 아이의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가 늘고 있다는 소리다.

물론 이런 정책이 오히려 혼란을 야기할 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이런 서비스를 바라는 부모 또한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비단 아이의 안녕을 걱정하는 부모가 우리나라에만 있는 건 아닌지라 멀리 미국에서는 아이의 위치를 추적해주는 시스템을 판매하는 업체가 있었다.

우리나라는 이동통신사에서 유사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가 휴대전화를 매개로 하는데 비해 미국은 작은 휴대용 GPS를 가지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Amber Alert GPS 2G'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전용 GPS 단말기를 구입하고 전용 요금제에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헌데 이 제품의 이름이기도 한 앰버 경고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가?

앰버 경고는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어린이가 실종됐을 때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그 사실을 노출해 최대한 빨리 아이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그래서 인지 아이를 추적하는 이 서비스와도 제법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사용법은 간단해서 아이의 가방 등에 GPS 단말을 넣어두고 휴대전화로 해당 단말에 연락해 얻은 위치 정보를 컴퓨터나 휴대전화에 표시해준다고 하며 베이직과 프리미엄, 언리미티드 등의 요금제가 마련돼 있으며 차이는 위치 조회 가능 횟수와 몇 가지 부가 서비스의 차이에 있다.

허나 아이를 보호하고자 하는 부모의 마음이 반영된 제품이긴 하지만 왠지 늘 추적당하는 입장에 놓일 아이의 마음에 신경이 쓰이기도 한다.

[관련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