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장동력기업] 빅텍, 실시간 위치추적시스템
[신선장동력기업] 빅텍, 실시간 위치추적시스템
김경원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09.05.22 10:17|조회 : 1951 |추천: 12|나도한마디: 0
빅텍(대표 이용국, www.victec.co.kr)은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인 RTLS(Real Time Locating System)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CSS(Chirp Spread Spectrum) △Zigbee(2.45GHz) △Smart Dense Reader(900MHz) △Active RFID System(433MHz) △개별 물품 관리 RFID 사업 △지하 매설용 능동형 저주파 태그 등의 차세대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빅텍이 주력하고 있는 RTLS는 자산이나 이동 물체, 사람의 위치 추적이 필요한 모든 곳에 적용 가능한 기술이다. 특히 항만 컨테이너 터미널 내의 야드 트럭의 위치 추적, 주차장 등에서의 주차 위치 확인, 건물 내 자산이나 사람의 위치 확인을 통한 자산관리 및 건물보안 등에 매우 용이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병원 내 자산 및 환자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현재 RTLS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로 많은 업체들이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나 장비의 단가 및 주변 환경의 영향에 의한 위치 오차 등의 정확도 문제로 인해 상용화가 매우 더딘 것이 현실이다. 또한 현재 나와 있는 RTLS 장비는 주로 미국에서 주도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며 국내는 주로 해외 장비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통한 수입 제품이 쓰이고 있다. 빅텍의 관계자는 “빅텍의 제품은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돼 해외 장비에 비해 저렴할 뿐 아니라 확실한 A/S 보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RTLS 시장은 향후 20~30년간 국내ㆍ외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할 것은 물론 시장 확대 속도가 더욱 급격히 빠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용국 대표는 “빅텍은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이끌어가는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0 Comments:
Post a Comment
<< Home